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테니까
올해 3학년 된 작년 제자가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에 지금 모든 과목 공부를 잘 하고 있다고 고맙다고 조그마한 손으로 정성껏 그림도 그려서 편지를 주고 갔다. 작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조그만 손이 교직에 남아있도록 이끌어주었다.
공무원시험 볼 때 면접관님이 " 근무를 잘 할것 같다. 좋은 소식 기다려도 될것 같다" 재직중 항상 열심히 일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예요!" 제가 6학년 담임으로 졸업을 맞이한 제자가 해 준 따스한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를 맴돕니다. 교직생활을 하며 제자에게 저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끼고 가슴벅찬 감동이 밀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 -담임반 제자로부터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역사가 재밌어졌어요. 졸업생이 해준 말
애들아!!! 우리모두 힘내자.
사랑하는 제자들이여 어느곳에서살던 언제나 행복하소서 나 공기총 이라고~~~
너는 유일하게 후기 졸업이다 고교재학중 마지막 등록금을 못내 졸업을하지못 하게되었는데 담임선생님이 졸업대장에 이름을 작성 하시여 여름방학때 등록금을 마련납부를 하였더니 너는 유일하게 후기졸업이라는 말씀 에 대학을 졸업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고3때 아파서 조퇴했는데 선생님께서 약을 챙겨서 하숙집에 오신거 넘 감사드리고 집떠나 있다고 늘 걱정해주셨던 선생님 그립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사랑합니다.^^
2025년 2월 졸업식 날 졸업생(내향적이고 늘 혼자 다니던 여학생)이 준 카드에 적혀 있는 내용 " 지금까지 초,중,고 학교 다니면서 선생님에게 한 번도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대학 와서 교수님께서 난생 처음 저에게 칭찬을 해주셔서 울컥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직은 행복의 거울 같아요 만사에 우리모두 정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