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언젠가 잘 될꺼야
선생님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서무실에 들어오시면서 담임선생님이 우리들 (학비를 못내어 서무실에 불려와서 모여있던 나와 친구들)을 발견하시고 '여기 우리반에서 제일 예쁜 친구들이 다 와가 있노' 라고 배려깊은 한마디를 하셨는데 그순간 살짝 움츠러들려던 우리들의 마음이 환해지고 그로인해 인생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게되었어요.
'3년동안 건강하고 맛있는 밥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학교는 급식 맛집입니다' 졸업식 전날 식생활관에서 3학년 전체 학생들 앞에서 학생회장이 대표로 말하고 나머지 3학년 학생들은 큰 함성과 박수를 보내주어 뿌듯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최고에요. 선생님 사랑해요. 순수하고 진심어린 제자들의 말에 교직을 행복하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고맙고 사랑해.
선생님의 말씀을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한선미 선생님은 저의 고3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그분은 저도 모르는 저의 적성을 간파하시고 간호대학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간호사가 되기 싫다고 하니 그럼 물리치료과를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리치료가 뭔지도 모르는 저는 그 후 물리치료사가 되어 올해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푸르른 5월 푸른 새싹들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켜주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당신들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
푸르른 5월 푸른 새싹들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켜주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당신들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
‘항상 먼저 말걸어 주시고 1년 동안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