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같은분 없을거에요~그리울거에요~
선생님 젖아서 바닥 미끄러워요 조심하세요 3월에 미끄러져 넘어진 뒤 골절로 깁스를 하고 다니는 내게 우리 반 아이가 내 걸음걸음마다 먼저 앞서면서 해주었던 말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배려가 있디는 것에 감사하고 자차해서 보디가드가 되어 주어 정말 고마워~ 너의 빛나는 배려가 나중에 어른이 되면 너의 큰 자산이 될거라 믿어 고마워 지훈아
어려운 시간에 항상 함께 하신 당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테니까
올해 3학년 된 작년 제자가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에 지금 모든 과목 공부를 잘 하고 있다고 고맙다고 조그마한 손으로 정성껏 그림도 그려서 편지를 주고 갔다. 작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조그만 손이 교직에 남아있도록 이끌어주었다.
공무원시험 볼 때 면접관님이 " 근무를 잘 할것 같다. 좋은 소식 기다려도 될것 같다" 재직중 항상 열심히 일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예요!" 제가 6학년 담임으로 졸업을 맞이한 제자가 해 준 따스한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를 맴돕니다. 교직생활을 하며 제자에게 저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끼고 가슴벅찬 감동이 밀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 -담임반 제자로부터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역사가 재밌어졌어요. 졸업생이 해준 말
애들아!!! 우리모두 힘내자.
사랑하는 제자들이여 어느곳에서살던 언제나 행복하소서 나 공기총 이라고~~~
너는 유일하게 후기 졸업이다 고교재학중 마지막 등록금을 못내 졸업을하지못 하게되었는데 담임선생님이 졸업대장에 이름을 작성 하시여 여름방학때 등록금을 마련납부를 하였더니 너는 유일하게 후기졸업이라는 말씀 에 대학을 졸업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