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아파서 조퇴했는데 선생님께서 약을 챙겨서 하숙집에 오신거 넘 감사드리고 집떠나 있다고 늘 걱정해주셨던 선생님 그립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사랑합니다.^^
2025년 2월 졸업식 날 졸업생(내향적이고 늘 혼자 다니던 여학생)이 준 카드에 적혀 있는 내용 " 지금까지 초,중,고 학교 다니면서 선생님에게 한 번도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대학 와서 교수님께서 난생 처음 저에게 칭찬을 해주셔서 울컥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직은 행복의 거울 같아요 만사에 우리모두 정직합시다
행복하자
인생에서 좋은 선생님 한분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선상님, 감사합니다!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나를 빛나게 해주는 한 사람 : 스승의 날에 반 학생이 직접 그린 그림에 넣어준 문구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나를 빛나게 해주는 한 사람 : 스승의 날에 반 학생이 직접 그린 그림에 넣어준 문구
하교시 따로 와서 인사하고 가는 학생 “선생님 사랑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승의 날에 제자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선생님과의 추억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 힘이 되는 한 마디였습니다. 누군가의 좋은 기억 속에 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경험인지 모릅니다. 오늘도 저는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특별하지 않아도 그속에 소소한 행복들이 있습니다. 늘 아낌없이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덕이 저에게는 인생의 스승이십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 졸업 잘 합니다. 제가 성공하면 TV는 사랑을 싣고에 초대할께요. 졸업하면서 연예계에 진출하는 제자가 해준 말
글을 가르치는 스승은 아니지만,내삶의 가장 소중한 단 하나의 아들...늘 듬직한 아들로,살가운 친구로 따스하게 손 잡아 주지만...내가 조리실무사라는 새로운 도전에 버겁고, 동료로 인한 맘 상처를 이야기했을 때 "굳이 땅에 떨어진 화살을 집어 스스로의 가슴을 아프게 찌를 필요가 없다"라며 엄마를 안아 준 울 아들의 그 맘..그힘으로 오늘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언제나 든든한 바람막이로 제곁에 있어 주는 아들에게 이런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