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며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교수님이 종강하며 제게 전한 메시지를 읽곤 합니다. '이번학기에 그대를 만나면서 개인적으로는 많은 도전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라는 묵직한 한마디로 시작하는 편지는 읽을 때마다 나는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고 저를 계속 움직이게 만듭니다.
옛 학창시절 선생님에게 악기도 배우고 같이 재밌는 놀이를 하며 보낸 추억들이 그리워집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선생님이 되어 당신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밥은 먹고 다니나?" 3년 전, 엄마가 돌아가신 후 오랜만의 전화 통화에서 외할머니가 하신 말. 순간 울컥했습니다..
항상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선생님의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 듬뿍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 오기가 재미있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에 울던 날도 웃게 되었고, 지치던 날도 다시 힘낼 수 있었어요. 진심 어린 응원, 평생 기억에 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당신의 하루하루가 누군가의 인생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껏 흘리신 땀과 정성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제자들의 삶 속에서 조용히 꽃피우고 있을 거예요. 스승의 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저도 선생님 같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졸업식에서 제자가 했던 말인데, 정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네요. :)
선생님이 계셔서 방황하지 않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나름 좋은 성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