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하던 5학년때가 제일 재미있고 행복했었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나 자신에게 보내는 격려의 말.. 힘내라..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할만큼 했어. 너의 최선을 다한거야.
내 딸로 나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너는 내 삶의 가장 큰 기쁨이자 자랑이야. -방황하던 10대 시절, 엄마의 손편지 중에서..-
선생님의 따스했던 말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나고 그리워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할때 언니가 해준 말, 네가 하는 선택을 믿어. 그리고 지금 하는 선택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래
선생님 덕분에 학교에 오는게 너무 재밌어요. 일요일 밤에 자려고 누우면 학교 갈 생각에 설레요!! -스승의날 편지 중 학교 오는게 좋다니..최고의 칭찬 ㅎㅎ
선생님을 만나고 저는 새로 태어났어요
선생님,늘 따뜻한 마음과 깊은 인내로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수고 덕분에 누군가는 더 밝은 내일을 꿈꿉니다.
스승의날 작년 제자가 편지로 전해준 글 “사실 저는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 중에 제일 좋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긴 방황을 끝내준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와 가르침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 인생의 은인인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모두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