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후면 정년 퇴임을 하고.. 해외 한 달 살기를 하고 있겠구나 언어의 장벽도 느끼면서 얼굴의 웃음끼를 머물고 있는 너가 보인다 오늘 공부하는 독어가 어렵다고 하면서 다음 달에 스페인어를 걱정하는 너가 참 대견하다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하고 주변인들과 담소나누고 있는 너를 그려본다 역시 이런 행복은 경제적 뒷받침이 필요한건데.. 매달 매달 나의 노후를 위해 장기저축도 했으니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것도 중요하지. 그...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나는 2024년의 너야. 이렇게 미래의 너에게 편지를 쓰는 건 조금 이상하지만, 우리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 오늘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우리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노후에 우리가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 먼저, 나는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를 원해. 이를 위해 지금부터 장기저축급여를 적극 활용해 미래를 ...
40대의 나는 아직 온전히 나를 위한 인생을 누리기엔 쉽지 않는 것 같다. 쓰기 보다는 저축하고, 누리기 보다는 아끼고, 40대, 50대에 열심히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저축하여 복리의 맛을 60대에 누리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여유로운 노을을 보며 웃음지으며 누구보다도 나를 위한 인생을 다시 살아가는 계기로 발돋움 할 것이다.
이반일리치의 죽음은 이반일리치의 죽음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추모를 위해 모인 공간에서 강 주변 도심에 살아야하는데 집값이 비싸다 등과 같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25년 뒤 저를 한강에 데려다 놓기 위해 이번에 공제회 대출을 이용해 열평 남짓의 작은 집을 마련해보려고 합니다. 50대의 나에게 고생 많았고 빛은 다 갚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열심히 일하자!
2034년 2월의 늦은 겨울 어느 오후 퇴직을 맞이한 지금, 너의 삶은 새로운 장을 여는 특별한 순간일꺼야. 먼저 교육자로서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구나. 이제 새로운 삶의 페이지를 펼쳐나갈 준비가 되었으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궁금하다. 먼저, 여유와 즐거움을 가득 채운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란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
미라야, 그동안 잘 버티어줘서고마워. 매일 기도와 재활치료를 받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이런 날이 온다. 주변 사암들에게 감사하며 베풀면서 살아가자.
40대에 발견된 심뇌혈관질환자로 만60세퇴직을 맞이 할 수있을까하는 불안한 현재를 보내던 나. 만일 미래에 내가 이편지를 읽을 수 있고 반가워한다면 그래도 보이는 시력을 가지고 기뻐할 수있는 정상적인 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젊은 날보다는 건강하진 아니하겠지만 그래도 스스로 호흡하고 살아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안정적인 연금을 받으면서 노후빈곤대열에 벗어난 것만 해도 이 얼마나 다행인가 수고했고 남은 생도 편안하기를 바...
미래의 나에게, 안녕! 지금의 내가 미래의 너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어. 사실 이 순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어.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노후에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너의 삶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 가장 먼저, 여행을 다니며 세상의 다양한 곳을 경험하고 있겠지? 물론 건강한 모습으로 말야.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었던 유럽의 작은 마을들, 일본의 전통 온천, 남미의 이국적인 풍경들까지, 그 모든 ...
저는 마흕여섯살에 임용시험을 보고 교사가 된 정말 늦깍이 교사예요. 아직 좌충우돌 신규교사랍니다. 하지안 곧 지천명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현재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붓고 있지요. 오십이 훌쩍 넘어 장기저축급여를 수령하게되면, 저의 딸과 꼭 뉴욕을 여행하려는 꿈이 있습니다. 평소 가장 가보고싶은 여행지였기에 또 제 교직생활의 수고로 얻은 선물같은 저축액이기에 의미있게 쓰고자 하기에 뉴욕을 가보려 합니다. 꼭 이룰수 있겠지요?!
장기저축급여를 한 지 어느새 20년이 넘었네 처음 들고 나서 결혼 축하선물 받고 참 든든하였지. 여유가 생기면 장기저축급여를 좀더 많이 넣고 싶어 안달이 났어. 나의 노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줄 든든한 장기저축급여. 만약 노후에 퇴직하고 장기저축급여를 타게 된다면 앞으로는 이 돈으로 생활비도 쓰고 부모님 생활비도 보태고 여가생활에 쓰고 싶어.
사랑해. . 항상 응원해. . 힘내
잘살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