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2024년의 은이야. 만나서 반가워. 아주 소중한 나에게 이 편지를 쓰니 행복해.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매달 여행을 하고 있지? 좋은 것도 보고 그 곳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유로움을 느끼는 건 여행만한게 없지. 미래의 은을 위해 저축도 잘ㅈ내지만 건강에 힘쓰고 있어.^^ 든든한 다리로 걸어야 제맛이지~~ 미래의 은~~ 더 멋진 삶을 살아~!!.지금 내가 널 위해 무단히 노력 중이니까!! 넌 그럴 가치가 충분해
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것 봐, 열심히 사니까 되잖아.. 참 많이 애썼네!!!!
난 오늘도 너에게 가고있다~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너 그리고 나, 낼도 난 너에게 다가가고있겠지~ 하지만 내일 지나면 난 더 멀어져가겠지... 너와 내가 만나는날 11월22일.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나는 지금의 너, 2024년에 살고 있는 너야. 오늘 나는 미래의 나에게 장기저축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이 편지를 쓰게 되었어. 시간이 지나고, 여러 경험을 통해 더 성숙해진 너에게 이 편지가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해. 나는 최근에 장기저축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어. 우리 삶에는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고, 그로 인해 경제적 안정을 잃을 수도 있지. 그렇기에 지금부터 꾸준히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장...
교직원공제회에서 노후를 준비한 덕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여. 예전같으면 할머니 나이인데도 건강한 몸과 청년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멋지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 47년 나에게 고마워~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굴복하지 않고 더욱 더 힘차게 하늘 높이 날아 오르길 기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정년 퇴직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 위주로 시간을 보내주세요. 아이들과 해외 배낭 여행을 자주 갔으면 좋겠네요. 건강을 고려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며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93년도 9급 박봉에 교직원 공제회를 가입한 두원아~~ 탁월한 선택이었고, 잘한일 이야 그리고 퇴직할때,, 연금으로 받아서 지급 열심히 쓰고 있잖아,, 가족한테 손 벌리지 않고 잘쓰고 있어서 다행이이야,, 노후 연금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한 본인 및 제도에 감사하고 살자 행복한 두원아 안녕
써니야 그동안 수고 많이 했어. 나름 대로 잘 하려고 하다가 칭찬을 들은 일도 있지만 대부분 모른 척하거나 당연한 듯한 반응을 얻거나 사람을 대하는 일이 정말 녹록치 않았지. 요새는 사람들이 모두 마음과 표현이 삭막해져서 내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기가 쉽지가 않아. 너무 잘 해주려고 다가서면 오히려 사람들이 피하고 부담스러워하지. 어느새 내가 나이들고 몸은 지치고 기운 빠지고. 이제 스스로를 사랑할 때같아. 너무 늦지 않게 수고한 나를 위...
요즘은 서진이와 함께 하느라 조금은 열정 덜하게 살고있지? 30살때에는 무조건 승진 혹은 전문직 할거라고 열정있게 정진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요즘은 열정도 체력도 쉽지는 않구나. 특수교사가 되어 왜 이길을 가야하는지 아직도 고민이 많지만, 개략적으로 학생 진로쪽으로 계속 관심이 가는걸 보면 분명 자답하다보면 하고싶은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조바심 내지말고 가정에 충실하면서 기회를 엿보자. 그리고 와이프에게 잘하자. 힘내렴.
이런 날이 오는구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장기저축급여를 넣었는데 온전히 내 손에 들어오다니. 게다가 원금보다 더 큰 금액이라 보너스 받은 기분이네. 지금까지의 나를 칭찬해. 역시 교직원공제가 답이었어. 추천해준 선배 덕분에 이런 날을 맞다니... 선배의 추천은 내리사랑이었네. 이제 이것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부터 시작하자. 새롭게 시작하는 나, 파이팅!
다 잘 될 거야. 넌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