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반(특수반) 어린이가 "교감선생님, 감사해용~~....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뭐든 잘 할수 있을 거예요." -6학년 제자가 해 준 말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집에 들어왔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힘들면 중간에 쉬었다가도 돼~
교사로서 첫 출근 날 고2 담임교사님께서 건넨말씀입니다 선생님은 학생때 처럼 성실한 모습으로 교직생활 하면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라고 경어까지 사용하면서 저를 모교에서 교직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 준 글귀입니다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과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고1때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간호사라는 제꿈을 찾지못했을거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하셨습니다. 찾아뵙지는 못해도 언제나 제 가슴속에 계십니다.
선배님이 조언해 주신 덕분에 힘든 초임시절을 잘 극복하며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거 같아요.
선생님을 보고 진정한 어른이 있다면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제자가 편지에 적어 준 말입니다. 처음으로 고학년을 맡아 많이 부족한 저에게 제자의 따뜻한 말이 힘이 되었어요.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모두 스승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한 실수가 너무나 크게 느껴져서 다른 동료 교사가 나를 원망하고,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잘 못했을까 나를 자책하고 있을 때, 한 선배님께서 말씀하셨죠. "누구나 하는 실수 이고, 이번에는 너에게 그런 시간이 왔을 뿐이다.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따뜻한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