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따라 웬지 살 빠져 보여요.' 1학년 아이가 삐뚤삐뚤 써준 편지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너무 귀여워요.
오늘의 저를 있게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본받아 좀 더 따뜻하고 좋은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Seize the day" 오늘을 즐겁게 살거라. 고등학교 영어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넌 충분히 사랑받을수있어
"저희 아이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 좋겠어요" 복도를 지나가던 동료선생님께서 저희반 수학 수업에서 나눗셈을 설명하던 모습을보고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수학수업 만큼은 개념부터 쉽게, 반복하여, 비유하여 가르치려는 저에게 큰 힘이 되는 고마운 말이었습니다.
잊지마라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 드라마에 나왔던 말이기도 합니다만...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 장례식장에 와주셨던 교감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저를 보고 교감선생님께서 어머니가 선생님들 참 예쁘게도 키우셨다 하셨거든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힘, 그 힘을 가진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첫 제자가 선생님이 되어 감사 인사를 전한 문자입니다. 정말 뭉클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만남^^ 소중하고 값진 인연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축하하는 날이 되길 바라며~~~ 스승의 날^.^ 감사합니다.
나의 어릴적 꿈을 키우는데, 가만히 기다려주고 보살펴 주신 선생님, 당신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살면 또 다 살아진다고, 애쓰고 고생했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
선생님 보면 에너지가 넘쳐요-첫출근때 선생님의 말(5십 넘어 학교 늘봄행정실무사로 첫출근했을때)
다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