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선생님들! 선생님이 계시기에 꿈나무가 자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들! 선생님이 계시기에 꿈나무가 자랄 수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수학이 좋아졌어요. (5학년 반 아이가 종업식 때 준 편지에 쓴 말입니다. 한 해의 힘듦이 말끔히 씻기고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혹시 무슨일 있니 걱정말고 선생님한테 말해봐
받으면 잘 사용할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응원할께~~
36년을 한결같이 교단을 지켜온 그대 수고하셨어요.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 중에 제일 좋은 선생님이라고, 우리 딸이 참 좋아했어요~^^ - 명퇴하는 날, 학부모님이 메세지로 전해주신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확신하는 순간 소통은 없어진다. 학생들에 대한 확신, 전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직장생활로 나만 뒤떨어지는거 같아 힘든데 엽에 선생님이 "샘 지금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힘내"
친구야! 힘들때 너가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친구랑 한잔하면서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