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기념 이벤트 참석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 마디
선생님이 안아주셔서 따뜻했어요. 선생님은 사랑이 많아요.
"선생님은 제 인생의 선물같은 분입니다." 제자가 스승의 날 전한 힘나는 말입니다.
제자에게 받은 편지: 급식이 맛있어요 최고!! 선생님 오래오래 계세요
보건선생님 아플때 저를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년 학교 조리사에 종사하면서 아이들을 보면 항상즐겁고 행복했었는데 정년을 맞아 쉬고있는데 학교생활이 문덕문덕생각이날때면 웃음을짓게된답니다
작년 3학년이던 졸업한 제자입니다. 2학년, 3학년 2년 동안 연이어 담임을 했는데요. 아이가 섬세한 편이라 신경 쓸 부분이 많아 멘탈 케어, 교우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등으로 상담을 정말 수도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학교는 취업을 하는 학교라 취업을 시키고나면 한 달에 한 번씩 현장에 나가있는 학생과 기업 관계자들과 상담을 합니다. 기업 관계자분들과 따로 얘기를 나눈 뒤,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잘 지냈는지, 일하는 환경은 어떤지 ...
돌아가신 스승님과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던 중 청출어람 이라는 말씀을 듣고, 가슴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참 스승, 참 어른이 어떤 모습인지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스승의날이벤트참여
너는 충분히 아름답고 예뻐! 세상은 참 살만한 곳이야. 작은 것에 충실하고 작은 일에 감사하고 작은 일에 감동하면 더 좋은 일이 생길거야. 혹시 이프니? 그럼 니것만 아파서 참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렴 안아픈 곳이 더 많음에 감사해봐. 좋은 것 크게 보고, 예쁜 것 많이 보고 밝고 맑게 웃으며 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업식 날, 저 덕분에 자신이 빛날 수 있었다. 제 안에 있던 별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던 제자가 기억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오늘도 애써주셔서 애들이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감사함이 가득한 5월을 시작으로, 남은 한 해 더욱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