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주는 유아들과 아침인사 나눔이 부모님들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기회가 주어졌다 밝은 웃음 속에 묻어나는 사랑은 서로서로 행복을 주는 기쁨이였다
선생님이 되길 참 잘했어요. 참 가치있는 삶이랍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밌어졌어요~!! 선생님 수업 너무 그리울거 같아요 ㅠㅠ
힘내자!! 잘 하고 싶어서 더 힘들었을거야~계속 가보자!!^^
우리반아이에게 들은 말 "선생님을 보니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커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제게 최고의 칭찬이었어요
선생님 그때 선생님 별명이 바보였어요 살아보니 바보선생님이라해도 웃어시던 그 모습이 평생 힐링액자예요
아침 등교맞이 중 한 학생이 "교장샘 학교를 안전하고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해서 뭉클한 적이 있었네요.
항상 힘들때 생각나고 상담하는 나의 언니 언니는 엄마가 준 인생의 선물이야 고마워~~^^
adhd에 반사회성 행동 등 꼬리표 달고 올라온 아이, 학부모 설득 후 병원 진료와 학교의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담, 이후 교우관계나 수업 등 많이 호전되더니 수업 중 행복에 대해 얘기할 때 " 학교 올 때가 가장 행복해요" 라는 말에 수업 중임에도 울컥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친구야 넌 이시간을 잘 이겨낼수 있을꺼야! 넌 내 친구니까! 사랑한다 이혼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때 친구가 보내준 응원의 문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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