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1985년, 초등학교 5학년 때 가르쳤던 여제자가 미국 시카고로 이민가서 2019년 우리 부부를 초대해서 들려준 말 입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어서, 더 든든하고 고마워. 언제나 앞에서 조용히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언니^^
좋은 내가 되어야 좋은 당신이 온다는데 우리 교육 동지 여러분은 항상 좋은 이미지로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보게 합시다. 후학양성에 희망의 등불을 밝혀 주시옵소서. 교단에 입문하자 마자 떠나는 선생님이 없도록 힘을 쏟아 봅시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찬란한 삶이 됩니다.
매년 스승의날마다 제자들이 보내주는 꽃바구니와 찾아와 불러주는 정겨운 노래가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내 능력보다는 너희들을 만났던 운으로 지금 내가 여기 있는거야
괜찮아~지금은 서툴지만 점점 잘하게 돼 겁먹지않아도 돼 이런 말한마디가 불안을 덜어준거같아요
선생님의 수업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보고싶어요. 4H 밭에서 풆뽑던 아침시간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올해 연말에는 꼭 만나요
잘하고 있어!
선생님은 항상 우리편이었어요. - 졸업생이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찾아와 해준 말
선생님이 있어서 행복했어요
물결이 바람을 만나면 파문을 달리하듯 사람도 만남을 통해서 운명의 빛과 모양을 달리 한다. (스승님이 해주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