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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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2 Vol.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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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2 Vol.55

한국교직원공제회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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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 삶의 깨우침을 주는 멘토, 추억과 공감을 나누는 회원들의 이야기
  • The-K 예술가

    뽑히고 밟혀도 여린 뿌리로 다시 살아나 꽃을 피운다

    臥遊山水(와유산수) - 매화마을 | 김기나 (보절중학교) | 투명한 색감과 재질감이 두드러지는 한지와 헝겊을 활용했다. 한국적인 색채 배색, 수묵의 번짐을 통해 깊이감과 생동감이 대조적되는 현대적인 산수화풍을 만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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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임지영 선생님은 현재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달안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정원사의 마음으로 한 명 한 명 모 든 아이의 잠재 가능성을 믿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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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식물에게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웁니다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 신혜우 박사

    봄, 피어나는 것의 계절이다. 겨우내 바람이 아무리 두드려도 나오지 않던 새싹이 봄비의 속삭임만으로 몸을 일으키고, 꼭꼭 숨었던 자연의 색(色)도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다. 식물학자이자 화가인 신혜우 박사에게는 이 계절이 매번 새롭게 느껴진다. 자연의 변화를 놓치지 않으려 눈과 손과 발도 분주해진다. 그리고 조금 늦게 새 학기를 맞이하듯 식물에게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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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속 숨은 영웅

    민둥산을 푸른 금수강산으로
    나무와 나라를 사랑한 나무과학자 현신규 박사

    척박한 땅에서도 빨리 잘 자랄 수 있는 조림 수종 개발에 평생을 바친 세계적인 육종학자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 1953년부터 40여 년 동안 임학 교육과 함께 소나무와 포플러 육종에 쏟은 그의 순수한 열정은 임업 과학기술 발달의 견인차였으며 그가 개량한 조림 수종은 국토녹화사업에 큰 기여를 하였다.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숲의 명예전당’에 헌액된 현신규 박사 소개 글 중) 오늘 우리가 만나볼 역사 속 숨은 영웅은 헐벗은 국토를 녹색으로 뒤덮기 위해 노력한 나무과학자 현신규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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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어렸을 적에

    따끔했던 예방접종의 추억

    전염병이 창궐하던 그 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꼽으라면 방역 소독과 예방주사를 들 수 있다. 방역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골목에 나타나면 아이들은 구경거리라도 만난 듯 소리를 지르며 하얀 연기를 뒤쫓아 뛰어다니곤 했다. 예방접종은 마을의 중요한 행사였다. 동네 보건소에서는 천막을 치고 지역 주민에게 예방주사를 놔주었다. 학교에서는 양호 선생님이 학급 학생들을 줄 세운 뒤 예방주사를 놓았는데 철마다 각종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아이들은 잔뜩 겁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꾀를 부리거나 더러는 울기도 하며 어떻게든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아이도 있었다. 생각해 보면 아이들만큼 힘겨웠던 사람은 수천 명의 아이들에게 며칠간 예방주사를 놔주는 양호교사였다.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그 무엇보다 중시했던 그 시절 학교와 교사들의 노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틀이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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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더하기

|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함께 고민하고 배워보는 교육 이야기 & 세대별 맞춤 콘텐츠
  • 이렇게 바꿔요

    편견과 왜곡으로 오용되는 차별적 단어 바로 알기

    2007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됐음에도 차별 언어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저능아’, ‘앉은뱅이’, ‘불구자’, ‘벙어리 냉가슴’, ‘장님 코끼리 만지기’, ‘절름발이’, ‘장애우’ 등의 말이 버젓이 쓰이고 있다. 이런 말은 장애인에게 상처를 줄 뿐 아니라 장애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기에 삼가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잘못 사용되고 있는 차별적 단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바른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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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학교

    상처받은 마음을 과학적으로 치유하는 음악의 힘
    한양대학교 산업융합학부 음악치료과학과 정은주 교수

    음악은 우리에게 다양한 느낌을 전해준다. 연주하고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몰입하는 순간에 이르기도 하고 ,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거나 배시시 미소를 짓기도 한다. 이 같은 경험은 단지 주관적 느낌일 뿐일까 . 정은주 교수는 음악의 치료 효과를 객관적 데이터로 연구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할 방법을 찾아가는 음악치료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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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삶과 연계된 경제, 금융 교육이 가야 할 길

    우리나라에서는 입시 경쟁이 ‘전쟁’만큼이나 치열하다. 조금이라도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학생도, 학부모도 대입 준비에 사활을 건다. 정작 실질 적으로 먹고사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제 교육은 뒤로 미룬 채 말이다. 하지만 경제 능력은 꾸준함의 결과물이다. 어느 한순간에 길러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더욱이 금융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경제 공부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진 상황. 우리 아이들을 급변하는 금융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현명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만들려면 교육 현장에서는 어떤 변화가 이뤄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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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잡(job)자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아라!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전 세계가 대책 수립에 골몰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이런 추세로 지속한다면 더 큰 재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 통된 의견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파급 효과는 산업은 물론 지구 생태계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가와 범지구적 차원에서 기후변화를 방 지 혹은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를 분석하는 전문가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는 지구온난화 등에 따라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온실가스같이 인위적인 기후변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 및 연구를 한다. 온난화·태풍·가뭄·해수 온도 상승 등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이에 대한 대응책도 수립한다. 기후변화 요인을 억제하고 대 응법을 교육하기 위한 핵심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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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 너머 꿈

    아이들과 함께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고 더 큰 꿈을 키워갑니다
    대전만년고등학교 김지윤 특수교사

    화음은 마음으로 빚는 소리다. 제각각이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따로 놀던 음들을 조화롭게 맞춰가는 일. 김지윤 교사는 대전교사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그 일의 기쁨을 톡톡히 누린다. 학생 지도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악기 연주를 수업에 접목하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소통능력을 발전시킨다.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취미와 교육의 양 날개를 얻게 된 김지윤 교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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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상담소

    전쟁과 평화,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부모의 호르몬 갈등

    만혼 등으로 출산 연령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부모의 갱년기와 자녀의 사춘기가 겹치는, 예상치 못한 세대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호르몬 변화를 겪다 보니 서로 쉽게 짜증을 내게 되고, 심하면 가정 폭력으로까지 번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어느 시기보다 부모와 자식 간 심한 충돌 현상을 보이는 요즘, 호르몬을 넘어서는 대화합의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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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이모작

    함께 운동하면 하루는 짧고, 인생은 길어집니다
    옥천퇴직교원 탁구동호회

    카메라 렌즈를 통과한 풍경이 눈동자에 맺힌다. 분명 조금 전까지 보던 풍경인데, 금방 ‘작품’이란 옷을 입고 나타난 듯 달리 느껴진다. 평범해 보이던 사람도 렌즈를 통해 바라보면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서 말을 거는 듯하다. 카메라를 들고 나서부터 터득한 마법이다.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기 시작하면서 정창완 회원의 삶도 뷰파인더 안으로 들어온 듯 더욱 특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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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곱하기

| 힐링을 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정보
  • 방방곡곡 숨은 명소

    1025개 섬의 향연!
    드라이브로 즐기는 보라보라 신안 여행

    신안의 주도적 심상은 아득하다는 것이다. 그저 아득하고 막막하다. 바다 그리고 섬, 바다 그리고 섬, 바다 그리고 섬이 무한 반복된다. 해변에 서도 갯벌 에 서도 혹은 도로에 차를 멈추고 서도 아니면 전망대에 올라서도 그저 바다와 섬이 반복될 뿐이다. 신안에서는 특정 여행지나 시설보다 이 아득한 심상 이 중요하다. 닿을 수 있지만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먼 섬, 해무가 낀 아침과 노을 진 석양의 모습이 수시로 변하는 신안 바다의 아득함을 즐겨야 한다. 특히 ‘퍼플섬’으로 SNS에서 유명해진 반월도와 박지도는 ‘몽환적인 채색의 섬’으로 불리며 해외에서도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환상적인 여행지, 신안으로 함께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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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로 읽는 시사

    ‘나’에게만 집중하는 고립의 섬, 나노 사회
    미분화된 개인주의의 극대화, 공감력 회복이 관건

    올해의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극소 단위로 파편화된 나노 사회’가 꼽혔다. 나노(nano)는 10억 분의 1을 뜻하는데, 기존의 정의처럼 사회가 공동체적 유 대를 형성하기보다 한 사람 한 사람씩 분자 혹은 원자 단위로 쪼개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는 “나노 사회는 1세기 이상 계속된 흐름인데 산업화 이후 점점 더 강해지다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하게 분출됐다”라고 설명한다. 가족이나 집단이 아닌 개인,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개성에 맞게 파편으로 쪼개진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에서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력은 더욱 중요해졌다. 나노 사회 속 우리는 어떻게 세상과 소통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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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 트렌드 경제

    한국 인구 데드크로스, 저출산이 가져올 경제 위기

    1971년 100만 명을 넘던 신생아 수가 2002년 49만여 명으로 떨어지더니 2020년에는 27만2,000명으로 또 반 토막이 났다. 2021년은 대한민국 총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첫해로 기록되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를 최초로 겪은 후 2022년 해외 유입 인구를 포함한 결과다. 이대로라 면 한국 인구는 점차 감소해 2117년에는 1,510만 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지난해 감사원이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보고서가 그린 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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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쉼

    3월을 보내고 있는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올해는 부디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스러움이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또다시 새해를 맞이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셨을 테지요. 겨울방학이 지나고 신학기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부단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The-K 마음쉼은 철저한 학교 방역과 온전한 학교 교육 회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는 교직원 여러분을 위해 적응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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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예방의학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로부터 폐 건강을 지켜라!

    드디어 꽁꽁 얼었던 날이 풀리고 괜히 마음이 설레는 봄이 왔다. 그러나 마냥 마음만 앞서 아무 준비 없이 바깥 놀이를 즐겨서는 안 되겠다. 이맘때면 항 상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피부, 눈, 코 그리고 기관지에 달라붙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특히 폐에 치명적이다. 실제로 건강 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서 미세먼지가 심한 3월에 가장 많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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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집밥

    향긋한 봄철 식자재로 건강을 챙겨요!
    봄의 불청객 황사·미세먼지 이겨내는 제철 밥상

    춥던 겨울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따뜻한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 황사와 미세먼지 등이 더욱 심해졌 기 때문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우리 눈과 피부 곳곳에 달라붙어 건강을 해치는 유해 물질인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되도 록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또 평소에 체내 미세먼지 배출을 돕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봄이 제철인 향긋한 식자 재를 활용해 맛도 좋고 기관지와 폐 건강에도 좋은 제철 밥상 차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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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Y 리사이클링

    삭막한 도시를 녹색 공원으로 재활용하다
    & 플라스틱 통, 유리병을 활용한 미니 정원 만들기

    산업화가 가속하는 도시의 삶에서 ‘그린(green) 라이프’를 공유하기 희망하는 거주민의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연과 분리된 삭막한 도시 공간을 녹색으로 바꿔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하고 있는데요, 도심 속 자원을 재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 함께 고민하는 세계 주요 도시들의 녹색 공원을 만나봅니다. 초봄 기운이 물씬 나는 3월, 사용하고 남은 캔과 병, 플라스틱 용기 등을 활용한 친환경 실내 정원 아이디어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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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더케이

| 회원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최신 정보와 주요 소식 & 이벤트
  • The-K Focus 1

    설레는 출발, 든든한 미래 설계,
    50년 역사의 공제회 대표 저축제도
    장기저축급여 올 가이드

    1971년 공제회 시작과 함께 교육 가족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50년 역사를 함께해온 ‘장기저축급여’는 교직원의 퇴직 후 노후 생활자금 마련 을 목적으로 설계된 국내 최장기 저축제도입니다.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면 회원 자격이 부여되는 동시에 맞춤형 대여 서비스를 비롯한 높 은 급여율의 목돈 저축제도, 교직원 맞춤 설계 보험, 복지 부조, 문화 행사, 전국 회원 전용 제휴 콘도·의료·복지 시설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 새롭게 교육 가족이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예비 회원님과 가입을 준비하고 계신 신규 회원님을 위해 생애 버팀목이 되어줄 현명하고 안전한 재테크, 든든한 고품격 노후 안전장치인 ‘장기저축급여’를 소개합니다. 설레는 출발, 체 계적 미래 설계, 아름답고 품격 있는 노후까지 평생 행복을 위한 금융복지 파트너로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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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Focus 2

    인생에서 꼭 필요한 순간마다, 든든하게 곁에 있겠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The-K 복지누리대여 & 분할급여대여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신규 발령, 이사, 혹은 학자금, 결혼 자금 마련 등 살면서 한 번쯤은 대출을 받아야 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 생에서 대출이 꼭 필요한 순간,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회원님이 필요 자금을 적시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일반대여, The-K 복지누리대여, 무이자대여, 분할급여대여 총 네 가지 대여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목돈이 필요한 교육 가족을 위해 간편하고 편리한 회원 맞춤형 공제회 대여 서비스 중 The-K 복지누리대여를 소개하며, 대여조견표 신설 등 더 편리해진 이용 방법도 담았습니다. 퇴직회원의 안정적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대여 서비스인 분할급여대여를 소개합니다. 특히 2022년 3월부터는 분할급여금을 이미 수령 중이신 퇴직회 원님도 분할급여대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제도 개선 소식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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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News

    공제회 주요 소식 & 이벤트

    장기간 고구좌를 유지하신 회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 고(高)구좌회원축하금 지급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1년도 12월 말 기준 장기저축급여 가입 기간이 25년 이상이고, 총 누적 구좌 수가 상위 1%인 일반회원 중 지급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고구좌회원 3,972명을 대상으로 축하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단, 기지급 회원의 경우 이번 대상에서 제외되며, 가입 기간 중 1회만 지급한다. 한국 교직원공제회의 고구좌회원축하금 지급은 2009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대상 회원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안내를 받은 고구좌회원축하금 대상 회원은 홈페이지(PC·모바일) 및 내방·팩스·우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제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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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트럭 이벤트

    「The-K 매거진」 커피 트럭 이벤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_ 편집실에서 보내는 편지

    운명의 기복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얻게 만든다는 말처럼, 힘들었던 순간들도 함께이기에 가능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계시는 모든 곳에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 매거진」이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지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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