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반자THE-K
퇴직 후 심한 우울증이 있어 극복하려고 버스를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37여년 가까이 밖으로 학교에서 내 삶을 집중하다보니 몸은 자주 밖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하라고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봉사하고 마음을 나누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결혼한지 23주년되었습니다. 딸은 대학생, 아들은 곧 대학생(?) 지금까지 가정의 화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2025년해에는 자유를 좀 만끽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는 윤영민이 되고 싶습니다.
드디어 경로 대상이 되었습니다! 생일 맞이함.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지 아파보니까 알겠네요ㆍ지금 3달째 병후직중인데 그동안 나를 너무 돌보지 않아서 병이 생긴거 같습니다ㆍ앞으로 나를 사랑ㅈ하고 돌봐주는 일을 해서 일상회복되어 복귀하고 싶습니다
인생 2막의 문을 연지 1년이 다가 옵니다. 그 동안의 매인 생활에서 자유를 만끽한다는 꿈에 부풀어 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아직은 안정되지 못한 생활 중 입니다. 학습과 종교와 취미를 살린 여가생활의 균형을 맞춘 생활로 루틴을 정해서 남은 여생을 건강하게 지내길 소망합니다..
현재저는 곧 퇴직을 앞둔가족입니다.노후설계를 하지못해 항상불안한저에게. 교원공제퇴직급여는 복철부어라고 수레바퀴자국속 물고기처럼 불안한 저에게 희망과 안식을 주었습니다. 퇴직하면 분할로 퇴직금처럼 받을예정입니다
생활에쪼끼어자유여행을못했어요 시간이나면나를위한자유여행가고싶어요
저는 교직생활 38년 정년퇴임 후 현재까지 초중등학교에서 10여년 째 배움터 지킴이로 학교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늘 보람을 가지고 제가 열정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내조를 잘 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선물이 돌아 온다면 손주들과 아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to 하루 하루가 방학인 나! 근무하며 넣어둔 장기저축급여를 퇴직생활급여로 전환하여 여유로이 남편과, 때로는 동생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아니면 나홀로 여행을 다니고 문화강좌에서 그림, 노래, 드럼도 배우면서 즐거운 인생 후반기를 보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화이팅!
이제 32여년의 교직 생활을 뒤로하고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발령났을 때부터 가입했었던 장기저축 급여도 저의 연금으로 한 몫이 되겠지요? 앞으로 저의 퇴직 이후에 삶도 공제회와 함께할 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잘 부탁하며 32년 5개월의교직 생활을 무탈하게 보낸 저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8월 말 한의원 대침맞고 왼쪽다리 마비 트레킹으로 회복 잘하고있는 나에게 선물하고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