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미래의 북 아틀리에 사장님께 신규발령 받고서 장기저축 급여를 꾸준히 납입하고 점점 그 금액을 늘려간 덕에, 북아틀리에라는 문화 공간을 오픈하게 되었음을 축하해. 교직에서 쌓은 수업 설계 및 강의 노하우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속해온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실력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창작을 통한 몰입의 기쁨과 자아 성찰의 경험을 제공해주길 바래. 좋아하는 일을 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안녕 그동안 고생한 나야 처음에 시작할 땐 이게 얼마나 될까 막막했는데 하루하루 모이는 저축 금액을 보니 그동안 고생했단 말밖엔 할말이 없네 건강하지? 지금도 이렇게 아픈데..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한 밥, 건강한 환경에서 살자 안녕
퇴직후에 자연을 벗삼아 여행 다니는 나. 노후생활비 걱정안하고 자식들에게도 당당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나. 이 모두가 재직중에 가입해둔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자네가 50년전 장기저축을 가입해놓은 덕분에 연금을 두둑히 받고 있네 오늘은 화성에 가서 씨뿌리기를 하는 날이라네 이 티켓을 산것도 자네가 연금을 가입했기 때문이지 이제 내 수명이 120년쯤 남았으니 그때까지도 잘 부탁함세 아, 그리고 이제 태양계1등 기업이 된 더케이에게도 감사하네
안녕? 더 지혜롭고 따뜻한 성숙함을 갖춘 내가 이 글을 읽고 있으면 좋겠다. 부푼 꿈으로 가득했던 청춘을 지나오면서 어떤 바람들은 잊혀졌고, 어떤 소망들은 미뤄졌겠지. 이 글을 읽는 나는 그 페이지들을 현실로 만들면 좋겠어. 오로라 보기, 우유니 소금사막 가기, 하와이, 뉴질랜드, 호주 등 안 가본 세계 곳곳 여행하기 등을 여유로운 시간과 그동안 열심히 채워온 장기저축급여로 맘껏 누릴 수 있길~! 자유롭고 행복하게 시간으로 삶을 채워가길 언...
조선생, 오랫만이야 30년이라니 긴 세월이구만 10년은 신규의 마음으로, 20년은 일꾼의 마음으로 30년은 멘토의 마음으로 교사의 길을 걷고자 했었는데 그때의 나는 그 다짐을 잘 이루었는지 궁금하구만. 아름다운 우리말을 공부해서 이 땅에서 내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살아가는 복 된 직업을 가졌으니 행복하게 그 길을 잘 걸어왔겠지. 사이사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더케이가 든든하게 나를 옆에서 도와주었을거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보금자리를 마...
지금까지 씩씩하게 늠름하게 자신있게 내 삶을 잘 살아왔어 앞으로도 더 잘 할 수 있어 나답게 나만의 길을 무소의 뿔처럼 우직하게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자~~! 넌 최고야 ㅎ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본다. 시간이라는 것은 참으로 놀랍게도 나의 현재를 전부 과거로 보내버리고 희미한 기억으로만 아슬아슬하게 남겨둔다. 지금 이 순간 미래라고 표현하고 있는 그 시점도 언젠가 현재의 나를 스쳐 지나가서 과거로 떠나가고 기억으로만 남을 것이다. 이 덧없음을 잘 인지하고 현재에 집중하자. 오로지 나는 현재에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의 기억을 나의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야지 후회의 먹잇감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안녕 영주야 40년 뒤면 어느새 은퇴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겠구나! 어리다면 어린 26살, 교직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꾸준하고 성실하게 장기급여저축을 해온 덕분에 금전적으로는 여유로운 편이겠지? 그 때는 작은 돈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그 때면 꽤나 큰 돈이 되어 있을 거야. 긴 시간 동안 고생했어. 일단 모은 돈으로 누구에게 손 벌리지 않고, 살고 싶던 집에서 읽고 싶던 책, 하고 싶었던 것들 재밌게 하며 살아가고 있길!
비록 감좌는 할 지언정 한 번도 끊지 않고 적립해 두었기 때문에 이자가 복리로 붙어서 그래도 퇴직할때 얼마만큼 돈이 있으니 다행이야.. 취업 했던 2010년 부터 했었으면 좋았을 걸 주저 주저 하다가 2017년 부터 시작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되네.. 이렇게 복리로 쌓아 주는 좋은 장기 저축 급여!! 일찍부터 참여 했었어야 했는데 말이야… 신입 선생님께 꼭 되도록 일찍 가입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다!
월급에서 늘 얼마씩을 저축하는 마음으로 모으고 있는데 이 장기저축급여를 통해서 노후에 남편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
공무원연금만으로는 노후가 대비 될까 불안해하며 보험으로 들어뒀던 더케이 장기저축급여덕에 넉넉한 생활비로 크루즈 여행도 다니고 자식 손 안 벌리며 행복한노년을 보내고 있구나. 여기보다 금리 높고 복리인곳 없으니 최대구좌로 정년까지 열심히 적금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