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령을 받고 교직에 발을 내딛기 시작한 날부터 꾸준히 함께 했던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내가 꿈꾸던 여행을 계절마다 매년 다닐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퇴직 후 무료하지 않게 매일 나의 취미 생활과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아. 열심히 저축한 보람을 지금에야 느끼게 되네. 나의 퇴직 후 생활이 알차고 즐거울 수 있어서 좋아. 더 멋진 노후 생활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볼게~
교직 생활을 시작한 첫 해부터 지금까지 빠짐 없이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저축하니 지금의 나는 행복하게 되었어. 복리의 마법으로 매달 넣을 때는 적은 금액이 노후에는 노후자금이 되어 큰 금액으로 받게 되니 기분도 좋고 뿌듯해.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운동을 하면서 여가 시간도 활용할 수 있고, 가족과 여행을 부담 없이 갈 수 있게 되었어. 장기저축급여 중 매달 일부분은 해외여행 비용으로 적금을 넣어서 해외여행을 갈거야~해외에서 알차게 즐...
미래의 나야.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모아놓은 저축금으로 너는 작은 가게를 장만했지. 취미로 해왔던 도예를 퇴직하고 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클래스도 하고, 공방을 소소하게 운영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이 공방에서 사람들과 재미있는 스토리도 만들어나가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뿌듯해. 그동안 열심히 직장생활한 만큼 제2의 인생에서는 조금은 쉬엄쉬엄 즐기고 웃으면서 생활해나가길 바랄게.
1.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어민과 대화 가능할 정도로 성장되어 있다. 2. 동생 잘 돌볼 정도로 금전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3.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4. 작곡을 하고 있다. 5. 피날레를 잘 다룰 줄 안다.
미래의 소연이에게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니?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공제회 저축액은 많이 늘어났겠네. 공제회 일반대여 금액은 다 상환했을까? 빨리빨리 상환하려고 아껴쓰고 열심히 돈 모으던 젊은 시절의 소연이를 칭찬해.
민영아 안녕. 난 2024년 9월 30일 30살 민영이야. 어느덧 너가 앞자리가 바뀌어 30이 되었구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대의 청춘이 지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걸 느껴. 20대를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 교사를 꿈꾸며 열심히 임용공부를 해서 원하는 걸 성취하고 20대 후반에는 너가 좋아하는 해외여행도 실컷다니고 열심히 놀았던 것 같아. 그리고 인균이랑 열심히 사랑했지. 30대는 어떤 삶이 펼쳐질까? 아마 ...
30년이란 장기 레이스에 교직원공제회라는 동반자가 있어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들어. 아직 몇년밖에 달리지 못했지만 30년을 다채우고 퇴직할때쯤 너가 나의 힘이 되줄거라믿고있어. 큰 목돈을 받아 그때는 아내와 세계여행을 해보고싶어 남들이 말하는 일주일 여행말고 한달살기 같은거!! 언젠가 다가올 미래를 위해 더열심히 같이 달려보자~~
2024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잘 견뎌냈지? 여전히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겠지만 현명하게 잘 대처할거라 믿는다. 지금 건강과 노후 준비는 잘 준비되었는지 궁금하다. 건강한 몸 만들기 든든한 노후 준비하기 이 두가지는 늘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거라 잘 이뤄나갔겠지? 후배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어있길 바란다.
그동안 정말 잘 버텨줬어.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느라 너무 수고했어. 이제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하고 싶었던 브런치와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여유 정도는 있으니 맘껏 누려보렴. 이제 누구도 돌볼 생각하지 말고 너만의 시간으로 가득 채우는 하루 하루가 되어갔으면 해.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교육현장에 첫발을 내딛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서 퇴직을 하고 그동안 성실히 저축했던 장기저축급여덕분에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만한 자금을 받게 되어서 그동안 저축한 보람이 있고 감사하네 장기저축급여로 저축한 자금을 퇴직후의 제 2의 인생을 살기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경비로 사용하기로 했어 경비지도사 및 보안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서 같은 연령대의 노인들이 거주하는 실버타운이나 대학교 등 교육현장에...
안녕, 미래의 나에게. 이 편지를 쓰는 지금, 나는 너의 노후를 위해 장기저축급여에 돈을 모으고 있어. 이 돈으로 텃밭을 계약해 건강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그 수확으로 맛있는 요리를 해먹기를 바래. 여름철에는 토마토와 오이를, 가을에는 고구마와 배추를 키우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길 원해. 또한, 내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거야. 너는 아마 자신이 기른 채소와 과일로 만든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손님...
첫 임용고시 합격의 기쁨을 뒤로하고 모든게 처음이라 두렵기도했던 24살의 교직생활 시작부터 정년퇴직 후까지 정말 고생했어. 그간 이곳저곳의 학교를 유랑하듯이 다니다 결혼도 하고 내 모든것보다 제일 귀한 딸까지 대학졸업을 했네. 결혼해서 그리고 딸을 출산하고 공제회에서 축하금와 기념품을 신청했던 때가 문득 생각나는건 내 직장에서 내가 속한 교직에서 나를 계속 챙겨주고 있다는 생각이였던 것 같아. 쉽지만는 않았던 교직생활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