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방황하던 제자가 보낸 편지에 '선생님이 그때 잡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라는 말, 말 안 듣는 아이들과 씨름하고 너무 힘들어 그냥 그냥 대충할까 싶다가도 그 말이 기억나 한명이라도 바른 길로 보내보자 애써본다.
인생은 파도와 같다고 해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가도 좋은 일이 생기지요. 우리,즐거운 인생이라는 파도를 타고 지내요. 힘내요. 모두! ㅡ폭삭 속았수다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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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하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며 보살피는 모든 특수반 선생님과 통합반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선생님으로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살아낸 당신 정말, 정말 수고 많았어요. 모든 선생님들께, 그리고 누구보다 애쓴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동료 선생님에게 들은 말 - 선생님이 계셔서 새로운 것을 도전할 수 엤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노력하시고 있는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떤땡니미가 조아요! 최고! " 20여년전 스승의날, 지적장애학생이 교문앞에서 목이 부러진 카네이션 한송이를 들고 와락 껴안기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열심히 잘살아보자 친구들아 보고싶다 ^.~
보건실은 몸만 치료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항상 마음까지 만져주신 최고의 선생님 '보건실을 자주 온 졸업생'
선생님반 아이들은 선생님이 자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걸 아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