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네 꿈이 이루어져 있을거야'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말씀'
이승현선생님이 우리 **이의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학년 한해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교사로서 성장하게 해준 **이의 어머님이 1년을 보내고 인사와 함께 보내준 메세지 그때 감동이 가슴 한켠에 남아 아직도 생각하면 마음이 몽글몽글~~
선생님, 저희가 선생님의 첫 제자라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께서도 저희들때문에 학교생활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10년전 초임학교 첫 담임 학생들의 스승의 날 편지속 문구였습니다. 저에게도 제자가 생겼다는 행복을 느낀 날이였습니다.
선생님의 영원한 꽃.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제자입니다.
오늘 우리반 학생에게 들은 이야기 "선생님 사랑합니다."
늘 보고싶습니다
당신은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을 만난건 제 온생의 로또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전출하며 업무인계를 하는데 전입선생님께서 "선생님들께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업무에서도 동료교사에게 학부모에게 모든 면에서도 최고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라는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노래 재능을 알아 보시고 종례시간에 앞에서 동요를 부르게 했던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때의 자신감으로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간호사가 되었어요. 고3때 어렵게 공부해서 간호대학에 가서 간호사를 하고 있는 제자가 해 준 말이 저에게 큰 자랑이자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