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항상 최고야!
늘 건강함에 감사를...
선생님 빨리 나으세요. 선생님이 아프시면 전 마음이 아파요. 선생님 보고 싶어요. (제가 병가를 내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출근했을때 칠판에 써 있던 학생들의 메세지 중에 하나였답니다. 어찌나 마음이 뭉클하던지...)
선생님 생각나요 찾아뵐게요!
선생님께 꼭 선물하고 싶었어요! 고2 수학여행비를 대신 납부했는데 졸업후 찾아와서 해준말과 선물입니다~
고등학교 때 학업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담임선생님의 "00아 괜찮아 어깨펴라.. 긴 인생을 살다보면 뜻대로 안되는 일이 있어.. 하지만 니가 공부한거 도망 안간다.. 천천히 가도 목표한 곳에 갈 수 있어.. 웃어.. 내일은 또 해가 뜬다." 격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매일 수업시간에 조는 저에게 뭐라 한마디 안하시고 앞날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 해 주시는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스승의 날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한 번 더 웃는 날 되길^^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르친다는 것이 늘 보람 있는 일이길 바랍니다.
걱정말아요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또 해낼겁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