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하였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서, 교단에 서 지도하는 게 좋아서 지금도 학교에 나갑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봉사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은혜에 보답하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웃, 친구, 동료들간에 부지부식간에 도움과 은혜를 입는경우가 많음에도, 도움과 은혜를 잊고사는 겨우가 많다 은혜에 고마워하고, 은혜에 보답하면서 살아가면 이웃, 친구 그리고 동료간에 더욱 친밀해지고 나아가서 사회와 국가에 대한 애정과 애국심도 배양된다
선생님 언제나 강물같이 넓은 마음으로 저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제자가 반아이들과 마지막날 학급문집에 써준 짧은 편지글입니다. )
다 잘 될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 실패해 있는 나를 보고 ...
죈재만으로도 늘 든든해. 난 언제나 네편이야.ㅎ
선생님이제자 에게 하신 말씀 너는 할수있어!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ㅡ작년에 가르쳤던 학생이 찾아와서 하는 말
염광현선생님 건강하신가요? 1968년도 대전 중앙여중에서 수학을 지도해주셨던 선생님! 그때는 수학이 쉽다고 생각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 고등학교의 수학 2에서 어려움을 격었답니다. 선생님 그립습니다.
너무대단하고 자랑스럽다
동네 사는 이웃언니가 "힘들면 얘기해" 라고 했을 때 울컥 했어요.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졌을때 앞이 캄캄했거든요.
오늘 하루는 어때?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