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졌어요. 감사드려요. -스승의 날에 제자에게 받은 편지
말
스승, 학생 모두에게 '아보하'가 되어 교육현장이 따뜻하고 서로에게 정성스런 날들이 계속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상 학생과 학부모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혼돈 상태에 빠져 병휴직에 들어갈 때 옆지기 샘께서 제게 주신 편지 중 일부입니다. 큰 힘이 되었고, 지금은 복직해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프면 쉬고 슬프면 울고 그렇게 좀 주저앉아 있어도 돼요. 그러다보면 다시 달릴 수 있는 날이 꼭 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을 듣고 힘이 났어요.
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 깊은 가르침과 관심으로 제가 고입 검정고시 합격했습니다.
퇴직자에게도 이벤트 참여기회도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아이들과 수업할때 어떻게 할지 팁을 얻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했어 힘내!!
그리운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 원히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해 재수를 하고 있는 2020년 나의 사랑스런 제자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헤맨 만큼, 그 땅은 너의 것이야.” 지금 너는 남들보다 조금 돌아가고 있을지 몰라. 하지만 그 길 위에서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헛되지 않아. 불안했던 시간만큼, 너의 땅은 더 단단하고 넓어질 거야.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너의 속도로 걸어가. 나는 언제나 네 편이야. 사랑해
선생님 덕분에 학교 생활이 외롭지 않았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