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칭찬한마디가지금의나를자신감있는어른으로만들었다!
미래 인재교육에 헌신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좌충우돌 처음 맞이하는 축제에서 온갖 시행착오를 겪어 가며 축제를 마무리하고, 축제 준비 위원회 학생들이 '선생님이 이끌어주셔서 최고의 축제를 할 수 있었어요.' 말해주면서 헹가래를 쳐 준 것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습니다.
교직생활 초임 시기에 시집살이가 버거워 먼 길 운전하며 출 퇴근할 때마다 운전대를 놓고 세상을 끝내고 싶을 때가 많았다. 그때 선배 교사께서 한 말씀, "하루하루 그냥 살아내라. 먼 훗날 웃는 날 있을 게다." 지금 정년을 2년 앞둔 제 나이, 그 분께 늘 감사하며 매일 웃고 살고 있답니다. 이런 이벤트 덕분에 은인 기억합니다.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밥챙겨먹으려고 돈버는거야..잠깐 내려놓고 밥먹으러 같다와.. 신규때 불안해서 밥도 못먹고 식당도 안간다고했던 저에게 해주신 따뜻한 말한마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어 찾아 왔어요. ~2학년이 된 작년 제자들이 하교길에 찾아왔네요.
너가 있어서 이만큼 굴러가는거야 잘하고 있어~ 힘내
집안 일로 힘들어할 때 제 사정을 알고 배려해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누군가 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선생님 어떻게 견디셨어요. 죄송합니다.' - 유난히 힘든 중2 남학생 반 담임 때의 우리 반 학생이 대학교이 되어 우연히 길에서 만나 나와 커피숍에 마주 앉자마자 해준 첫 마디였습니다..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