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에 남편의 암이 발견되어 수술 및 케어로 예상치 않은 지출이 있었습니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매달 나오는 장기저축 분할급여금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계속 안정된 생활을 하게 해 준 선물 같은 고마운 분할급여금, 참 감사합니다~^^
퇴직 후에 남편의 암이 발견되어 수술 및 케어로 제대로 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퇴직하여 맘 편히 간병할 수 있었음이 감사하지만 수고한 저에게 토닥토닥 위로가 필요합니다~^^;;
저는 2021년 8월에 퇴직하여 연금350여만원을 받아 취직준비중인 아들 용돈 주랴 생활비가 부족했는데 마침 장기분할급여로 매월 140만원과 퇴직급여 월지급형 상품상품이자로 생활을 하게되었으며 필요시 500만원 단위로 부분 인출하여 해외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하니 편리합니다. 퇴직하는 분들께 이 상품들을 적극 추천합니
안녕하세요. 퇴직 후의 저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퇴직을 하고 나서 처음 몇 달은 정말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매일같이 출근하며 바쁘게 살던 때와 달리, 아침이 여유롭다는 것이 오히려 허전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거든요. 그러던 중, 재직 시절 꾸준히 적립했던 장기저축급여가 분할급여금 형태로 매달 통장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제 삶에 큰 안정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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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자금을 월별로 나누어 맡겨 매달 보너스 받는 기분을 느까고 즐기고 있습니다.
퇴직 후 연금을 받으며 이에 맞춰 예산을 세워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취미, 문화 생활에는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책 읽기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저는 퇴직 후 새로운 독서모임에 가입하여 책을 읽고, 토론하며 인간과 인생에 대한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기념하며 사진 속 낭독회도 하였습니다.
TO 25년 간 부지런히 직장생활한 착실한 나에게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한 직장에 20년 또는 30년을 근무하시나라는 의문점과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그때 당시의 선배님들의 나이가 되었다. 세월이 참 빠르다. 그만두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참고 열심히 근무해준 나 고맙고 감사하다. 남은 십년도 잘 부탁해.
국어 교사로 교직 생활을 했지만 퇴직 후 어릴 적 꿈이었던 방과 후 미술 강사를 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린 아이들이 미술을 좋아하는 것이 너무 대견해서 재료비를 받지 않고 제가 다 부담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퇴직 저축 급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퇴직 시 장기 저축 급여를 분할 급여금으로 전환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 퇴직 회원입니다. 충분한 검토와 지식이 부족하였기에 좋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퇴직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여유 돈이 생기는 대로 퇴직 생활 급여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저축할 수 있어 생활하는데 편안함을 줍니다.
전세세입자가 생활고로 전세자금일부 상환을 요청했는데 큰금액이라 걱장이 앞섰다. 그런데 공제회 장기저축에 가입 대상자들에게주어지는 대여상품을 활용해 전세자금을 일부 환급해주었고 분활상환으로 부담없이 갚아나갔고 세입자도 구직 전 까지 안정적이 생활을 할수 있었다. 저금리로 이용할 수있고 중간 상환 수수료가 없어서 여유있을 때마나 상환이 가능하니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