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학교 업무분장 재구조화 진행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기존의 패턴을 가감히 버리고, 교사의 업무 중 가장 핵심인 수업과 평가가 드러나는 업무분장하기, 교무행정은 모든 교사가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기, 모든 학급에 담임/부담임 배치하기(비교과 교사의 부담임 배치), 업무 부서 개편하기 등의 과정을 진행했어요. 업무분장 TF를 구성하고, TF논의와 더불어 학교 안 여러 구성원들과 공식/비공식 소통을 해가며 개편안을 마련하고 학교발전협의회...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묵묵히 한 길을 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특수학생이 많은 우리학교 특수교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스승님의 가르침인 '처음 본 듯 다시는 못 볼 듯'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며 지도하는 선생님들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의 바른 인도가 같은 길을 걷는 제가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살민 살아진다.
큰딸 초등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께 퇴직 하실때 직접 전화하셔서 들은 말입니다. "제 교직생활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제자입니다." 전화 한통으로 그날 얼마나 감동에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은 사교성이 좋아!
선생님 다른 곳에 가셔도 저 잊으시면 안되요.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낫 놓고 'ㄱ'자도 모르던 지적장애학생이 한글을 3년간 가르치니 급식 메뉴판, 안내장 등을 잘 읽게 되어 칭찬해 주었더니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 덕분이에요."라고 말해서 감동 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