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Magazine June 2021 Vol.46
한국교직원공제회 웹진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다. 삶의 현장에서 사람들을 웃고 울린 한국인의 음악 장르, 트로트. 손민정 교수는 대중음악으로서 트로트의 가치를 학술적으로 연구한 음악인류학자다.
은하수 속에 사는 별은 모른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게 반짝이는 존재인지. 박영주 교사도 그랬다. 열정 넘치는 교사, 재능 있는 학생들 속에 있으니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반짝이는 줄 몰랐다.
일제의 무력통치 아래에서 만세시위 같은 비폭력적 방법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무기와 피로써만 독립을 쟁취할 수 있다는 철혈주의에 기반한 의열 투쟁을 실행한 나창헌 선생.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대관령(해발 832m)을 넘으면 아름다운 고장 ‘강릉’이 나타난다. 강릉 사람들은 이 대관령을 가리켜서 ‘대굴령’이라고 부른다. 떠나고 싶을 때 강릉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하면서 소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산업별로 명암이 교차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한 전환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걷기는 보통 속도로만 걸어도 전신운동 효과가 나타나는 좋은 운동이다. 또한,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어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해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덩달아 ‘혼밥(혼자 밥 먹기)’하는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혼밥이라고 해서 대충 때웠다간 건강을 잃기 쉬운 만큼, 한 끼를 먹더라도 정성껏 차려 내보는 건 어떨까.
우리는 ‘공감’이라는 단어에 익숙합니다. 공감(共感)은 ‘나의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에 동의하며 그렇다고 느끼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공감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The-K 마음쉼’의 문을 두드리세요.